[로이슈 편도욱 기자] 외식문화기업 원앤원㈜(대표이사 박천희)이 운영하는 박가부대가 한국소비자협회가 주관하는 ‘2020 대한민국 소비자대상’에서 소비자 브랜드 부문을 2년 연속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대한민국 소비자대상은 소비자의 권익을 증진하고 소비자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착한 기업을 발굴하여 소비자의 이름으로 시상하는 상으로, 이번 박가부대의 수상은 2년 연속 수상으로 그 의미가 더 크다.

박가부대는 ‘대한민국 대표 프리미엄 부대찌개&닭갈비’라는 슬로건으로 소비자들에게 신뢰받는 브랜드로 거듭나고자 기본에 충실한 운영 방식을 고수하고 있다. 깨끗한 위생과 친절한 서비스는 물론 국내산 재료를 사용한 박가부대만의 차별화된 레시피로 건강한 맛을 추구하고 있다.

또한 지난해 전격 출시한 ‘빠네 파스타 닭갈비’, ‘빠네 퐁듀 닭갈비’ 등의 신메뉴는 급변하는 외식 트렌드와 소비자 취향을 고려한 비주얼 메뉴로 소비자 만족도 및 신뢰도에서 높은 점수를 받는 계기가 된 것으로 알려졌다.

원앤원 관계자는 “박가부대가 2년 연속 소비자 브랜드 부분을 수상하며 고객 만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온 공로를 인정받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박가부대는 처음의 마음으로 기본에 충실하여 더 맛있고 건강한 브랜드로 거듭날 것”이라 전했다.

한편, 원앤원㈜은 브랜드 ‘원할머니보쌈•족발’, ‘원할머니국수•보쌈’, ‘박가부대’, ‘모리샤브’ 등을 운영하고 있는 국내 대표 외식 프랜차이즈 기업이다. 1975년 작고 소박한 보쌈집으로 시작해 40여 년이 지난 현재까지 ‘세대를 이어가는 정성의 맛’을 모토로 대한민국 대표 프랜차이즈 기업으로 성장했다. 2020년 2월 기준 약 380여 개의 점포를 운영하고 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