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전여송 기자] 야나두는 '헨리 스폰지밥 영어'를 선착순 무료 배포한다고 28일 밝혔다.

야나두 관계자는 “쉽고 재미있는 강의를 통해 영어를 다시 시작해 보라는 의미로 헨리와 함께하는 야나두 스폰지밥 영어를 대한민국 전 국민 누구에게나 무료 배포한다”고 전했다.

헨리 스폰지밥 영어는 야나두 회원가입만 하면 누구나 수강 가능하다. 선착순으로 강의가 지급되기 때문에 오늘 하루 많은 수강생이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헨리는 4개국어가 가능한 언어 천재로, 지난 2018년 12월 야나두와 영어 강의를 찍게 됐다고 알려졌다.

헨리와 함께하는 스폰지밥 영어는 진짜 원어민 사이에서 쓰는 영어 표현을 배울 수 있다. 원어민 친구들의 현실 대화 영어가 궁금하다면 이번 기회에 헨리 스폰지밥 강의를 들어보기를 추천한다고 관계자는 덧붙였다.

한편, 헨리 영어 무료배포 관련하여 초성퀴즈 이벤트가 화제다. 야나두는 허니스크린을 통해 초성퀴즈 이벤트를 진행 중이며 “다양한 캐릭터를 통해 감정 표현 습득 가능한 영어는?”이란 문제를 출제했다. 네이버 검색과 야나두 홈페이지를 통해 정답 확인이 가능하다고 전했다.

전여송 로이슈(lawissue) 기자 arrive71@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