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그룹, 태풍 ‘미탁’ 피해복구 성금 10억원 기탁

기사입력:2019-10-17 17:42:21
[로이슈 편도욱 기자] SK그룹이 태풍 ‘미탁’으로 인한 이재민들의 피해가 조속히 복구될 수 있도록 성금 10억원을 기탁한다.

SK그룹은 최근 한반도를 강타한 제18호 태풍 미탁으로 울진, 영덕, 삼척 등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될 만큼 인적∙물적 피해가 커진 것과 관련, SV위원회를 열고 태풍 피해지역의 조속한 복구를 위해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10억원의 성금을 기탁하기로 의결했다고 17일 밝혔다.

SK 관계자는 “태풍 미탁으로 인해 다수의 사망자와 이재민이 발생하는 등 피해복구가 시급한 상황”이라면서 “이번 성금이 피해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의 생활로 복귀하는 데 작게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SK그룹은 인도주의적 차원에서 국내∙외에서 발생한 다수의 재난 피해 복구를 지원하고 있다. 지난 4월 강원도 산불피해 발생 시 10억원, 2017년 포항 지진 피해에 20억원을 기부했다. 2018년 인도네시아 지진, 2011년 일본 동북부 대지진 당시에도 각각 30만달러, 1억엔을 지원한 바 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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