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성매매·사채 등 불법 광고 뿌리 뽑는다’

기사입력:2019-05-27 12:17:38
[로이슈 김가희 기자] 경기도가 알뜰폰으로 불리는 별정통신사와 고금리 대부나 성매매 알선 불법 광고 전단지에 적힌 전화번호 이용정지에 합의했다. 지난달 이동통신 3사와 같은 내용의 협약을 맺은 경기도는 확실하게 불법 광고전단 전화를 원천 차단할 수 있게 됐다며 반색했다.

27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 특별사법경찰단(특사경)은 지난 21일 전국 37개 별정통신사와 실무 협의회를 열고 경기도가 요청할 경우 즉각 해당전화 번호 사용을 정지시키기로 합의했다.

앞으로 별정통신사도 경기도가 이용정지를 요청하는 전화번호에 대해 3개월 동안 이용정지를 하게 된다. 이 기간 동안 가입자가 불법 광고전화에 사용된 전화가 아니라는 증명을 못할 경우 해당 전화번호는 해지처리가 된다.

이번 합의는 이재명 도지사 지시에 따른 것으로 이 지사는 지난 4월 19일 SK·KT·LGU+ 3개 이동통신사와 ‘성매매·사채 등 불법 광고 전화번호 이용중지’를 위한 협약을 체결하면서 “이번 협약으로 별정통신사 쪽으로 불법 광고 전화번호가 옮겨갈 수 있으니 그 부분도 철저하고 신속하게 방어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었다.

도 특사경은 이후 전국 37개 별정통신사 모두에 협조를 요청하고 이날 실무협의를 거쳐 합의에 이르게 됐다. 도는 이번 합의로 별정통신사까지 불법 광고전화 차단에 가세함에 따라 불법 영업을 위해 사용되는 전화를 원천 차단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특히, 도는 불법 전단지에 기재된 전화번호 대부분이 불법 전화(일명 대포폰)으로 단기간에 사용하는 별정통신사에 집중돼 있는 점을 감안할 때 불법광고 사용 전화 예방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가희 기자 no@lawissue.co.kr
ad

주식시황 〉

항목 현재가 전일대비
코스피 7,033.92 ▼17.72
코스닥 836.92 ▲6.55
코스피200 1,112.13 ▼2.48

가상화폐 시세 〉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05,775,000 ▼245,000
비트코인캐시 332,300 ▼1,300
이더리움 3,343,000 ▼12,000
이더리움클래식 10,680 ▼50
리플 1,872 ▼2
퀀텀 1,189 ▼6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05,769,000 ▼336,000
이더리움 3,344,000 ▼13,000
이더리움클래식 10,710 ▼20
메탈 334 ▼1
리스크 143 ▼6
리플 1,873 ▼4
에이다 289 0
스팀 61 0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05,790,000 ▼270,000
비트코인캐시 331,600 ▼2,500
이더리움 3,345,000 ▼10,000
이더리움클래식 10,640 0
리플 1,872 ▼3
퀀텀 1,192 0
이오타 56 0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