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김주현 기자] 교육 출판 기업 좋은책신사고(대표 홍범준)가 스승의 날을 맞아 학생들이 선생님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좋은책신사고는 선생님에게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하고 함께 파티도 하며 뜻깊은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2003년부터 스승의 날 행사를 진행해왔다. 이번 행사는 학생들이 선생님께 감사 편지를 작성하면 총 100학급에 파티선물세트를, 선생님께는 학생들이 쓴 편지를 전달해 선생님과 학생들이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마련됐다.

초·중·고등학생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고, 신사고 홈페이지에서 학급 게시판을 개설한 후 선생님께 감사 편지를 오는 7일까지 남기면 된다. 학급 게시판별 참여 학생 수과 편지 내용의 정성도를 평가해 총 100개 학급에 스승의 날 파티를 위한 선물을 증정한다. 70개 학급에는 학생들이 작성한 감사카드(모바일 버전)와 파리바게트 상품권, 현수막, 풍선으로 구성된 파티선물세트를 전달하고, 상위 30개 학급에는 푸짐한 과자선물세트를 특별 제공한다.

오는 9일 신사고 홈페이지에 당첨 학급을 발표할 예정이고, 상품은 10일 부터 해당 학교에 순차적으로 배송할 계획이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참여방법은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좋은책신사고 장정화 마케팅 본부장은 “스승의 날 이벤트는 선생님과 학생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마련된 행사로 매년 높은 참여율을 보이고 있다”며 이날 하루만큼은 선생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반 친구들과도 함께 행복한 추억을 만들어 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주현 기자 law2@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