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김주현 기자] 코레일 서울본부는 지난 1일 KTX 개통 15주년을 맞아 KTX와 함께 해온 고객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고 밝혔다.

코레일 서울본부는 이날 오후 KTX를 이용하기 위해 서울역과 용산역을 찾은 고객 600여명에게 꽃화분과 생일떡을 선물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아울러 코레일 서울본부는 SNS를 통한 해시태그 이벤트도 함께 실시한다.

오는 5일까지 서울역과 용산역에 비치된 15주년 기념스티커 이미지를 촬영해 ‘KTX개통 15주년’, ‘15살 KTX’ 등의 해시티그와 함께 인스타그램에 올린 후 서울역, 용산역 여행센터를 방문하면 4월26일부터 개최되는 고양국제꽃박람회 입장권(2매)을 받을 수 있다.

양운학 서울본부장은 “KTX가 대한민국을 연결하는 대표적인 교통수단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사랑과 애정을 보내주신 고객님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철도 운행으로 고객의 성원에 보답하겠다” 고 밝혔다.

김주현 기자 law2@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