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트로피칼, 데뷔 첫 디지털싱글 ‘MWAH(므아)’ 30일 공개

기사입력:2018-08-31 09:42:29
[로이슈 이경필 기자] 4인조 그룹 트로피칼이 데뷔 첫 디지털싱글 ‘MWAH(므아)’를 선보인다.

럭팩토리 엔터테인먼트는 지난 30일 낮 12시, 공식 SNS를 통해 트로피칼(은솔, 정현, 주은, 지원)의 첫 번째 디지털싱글 ‘므아’의 음원을 전격 공개한다고 밝혔다.

그룹 ‘트로피칼’은 행사의 여신인 ‘은솔’과 안무가 출신 ‘주은’과 ‘정현’, 보컬 ‘지원’으로 구성된 여성그룹이다. 팀 이름은 열정적이고 뜨거운 느낌의 ‘열대성’이라는 의미를 담았다.

특히 ‘은솔’은 그룹 ‘밤비노’의 전 멤버로, 온라인에서는 직캠영상으로 유튜브 영상 조회수 2천만 이상을 돌파, SNS에서 이미 직캠 아이돌로 유명세를 치러왔다.

은솔은 그간 행사위주로 활동해 ‘행사의 여신’이라 불려 왔으나, 소속사를 옮긴 후 철저한 준비기간을 거쳐 ‘트로피칼’로 메이저 데뷔를 앞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녀의 향후 행보에 관심을 집중하고 있던 팬들은 이번 데뷔 소식에 “원조 직캠여신의 복귀”, “행사의 여신이 돌아온다”며 환영하고 있다.

또 멤버 ‘주은’과 ‘정현’은 안무가 출신으로, 각종 뮤직비디오와 공연에 출연하며 실력을 검증받은 재원이다. 보컬인 ‘지원’은 2016 슈퍼스타K에 출연해 세간에 이름을 알렸으며, 보컬선생님으로 활동해 왔다.

이번에 발표되는 첫 디지털싱글 "Mwah(므아)"는 일렉트로닉 힙합을 기반으로 하우스와 뭄바톤이 혼합된 하이브리드 댄스곡이다. 팀 이름과 같이 열정적이고 뜨거운 느낌의 댄스 트랙으로, 메인보컬인 지원의 강렬한 음색과 랩과 보컬을 고루 소화한 주은의 훅파트가 인상적인 곡이다.

곡 제목인 Mwah(므아)는 볼에 키스할 때 나는 소리의 의성어 표현으로 마음이 있으면서도 남자답게 다가오지 못하는 상대방에게 먼저 다가서는 방법을 독특한 가삿말과 상황으로 풀어냈다. 곡 안에는 네 멤버의 각기 다른 자신만의 걸크러쉬를 표현해 놓았다.

앨범 프로듀싱은 작곡, 작사, 비쥬얼, 안무 등, 트로피칼 네멤버가 각자 자신 있는 분야에 적극적으로 참여 해 진행된 것으로 알려졌다. 신화, 여자친구, 슈퍼주니어 등의 앨범에 참여하며 최근 두각을 나타낸 신예 프로듀서 미오(Mi.o) 의 진두지휘 하에 네 명의 멤버 고유의 색이 진하게 드러나도록 제작 됐다.

이경필 기자 news@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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