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 ‘알래스칸특급’ 어묵전골∙볶음 출시

기사입력:2017-11-01 09:03:23
[로이슈 편도욱 기자] 풀무원식품은 알래스칸특급 ‘어묵전골 2종’과 ‘어묵볶음 2종’ 등 신제품 4종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알래스칸특급 맑은 어묵전골’은 멸치 육수가 아닌 쇠고기 육수를 사용해 유명 어묵탕 전문점에서 맛볼 수 있는 깔끔하고 담백한 국물을 구현했다. 또 ‘직화구이’, ‘매콤고추어묵’, ‘당근어묵’, ‘두부어묵’, ‘잡채볼’ 등 8가지 다양한 어묵으로 구성돼 있어 먹는 즐거움까지 더했다. 어묵은 두 번 튀겨서 한국인이 선호하는 쫄깃하고 탄력 있는 식감을 살렸다.

‘알래스칸특급 진한 어묵전골’은 기존 전골 제품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한 것으로 가쓰오부시의 깊고 진한 풍미를 살린 정통 일본식 어묵전골이다. 신제품 ‘맑은 어묵전골’과 같이 8가지 어묵으로 구성돼 있고, 진한 가쓰오부시 국물과 잘 어울리도록 어묵의 채소 함량은 높이고 수분은 줄이는 등 최적의 배합으로 완성도를 높였다.

어묵볶음 2종은 한식 명장이 개발에 참여한 ‘이색 볶음 소스’를 별첨해 맛과 편의성까지 높였다. 두 제품 모두 팬에 2분만 조리하면 간편한 일품요리가 완성된다.

‘알래스칸특급 고소한 어묵볶음’은 볶음 요리에 가장 잘 어울리는 ‘간장마늘 소스’를 제공한다. 볶은 마늘 풍미에 은은한 불향까지 더해 고소한 ‘불맛’을 즐길 수 있다. 단품요리로 손색이 없을 뿐만 아니라 밥과 함께 밑반찬으로 즐겨도 좋다.

‘알래스칸특급 매콤 어묵볶이’는 매콤달콤한 ‘국물 떡볶이 소스’가 별첨 돼 있다. 간단히 소스만 얹어 팬에 조리하면 특별한 어묵 반찬이 되고, 떡이나 라면 사리를 넣어 ‘떡볶이’, ‘라볶이’ 같은 일품 간식으로도 즐길 수 있다.

풀무원식품 편의반찬군 김성민 PM(Product Manager)은 “앞으로 ‘알래스칸특급’은 기존의 어묵 제품들처럼 획일적이고 특징 없는 맛이 아닌, 유명 전문점 수준을 목표로 할 것”이라며 “획일적인 맛의 어묵탕 국물에서 벗어나 쇠고기를 활용한 ‘맑은 어묵전골’을 선보인 것처럼, 이후에도 고급스러우면서도 어묵과 잘 어울리는 메뉴를 통해 고객들의 기호를 충족시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편도욱 기자 toy1000@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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