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SK에코플랜트, 울산 B-08구역 재개발 ‘라엘에스’ 분양 시동

기사입력:2024-04-25 18:06:36
라엘에스 투시도.(사진=롯데건설)

라엘에스 투시도.(사진=롯데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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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최영록 기자] 롯데건설과 SK에코플랜트가 오는 30일 울산광역시 남구 신정동 901-3번지 일원 B-08구역 재개발사업을 통해 공급하는 ‘라엘에스’의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에 나선다.
‘라엘에스’는 총 2033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이 중 전용면적 42~84㎡ 1073가구(▲1단지 753가구 ▲2단지 320가구)가 일반분양 대상이다.

단지가 위치한 신정동은 울산광역시에서도 학군·인프라 우수한 것으로 평가된다.

단지 도보권에 월평초, 수암초, 신일중, 울산중학교가 있고 신정·옥동 학원가도 인접해 있다. 또 단지 서측에 위치한 두왕로를 이용해 울산 주요 지역과 기타 지역으로 이동이 편리하며, 동해고속도로 진입도 수월해 포항과 경주, 부산 등 지역으로 빠른 이동도 가능하다.

주변 상업시설도 잘 갖춰도 있다. 홈플러스와 롯데마트 등 대형마트가 반경 1km내에 있다. 울산광역시청, 울산남부경찰서 등 행정기관과 현대백화점 롯데백화점, CGV 등도 반경 2km내에 있다. 여기에 단지 서측 도보권에 울산대공원이 자리하고 있다.

롯데건설에 따르면 ‘라엘에스’는 울산 남구에서 보기 드문 대단지로 조성되는 만큼 커뮤니티와 조경시설에 신경을 썼다.
특히 실내수영장, 실내체육관, 게스트하우스 등 커뮤니티시설을 조성해 눈길을 끈다. 또 영상 및 영화를 시청할 수 있는 프라이빗 시네마 공간이 마련되고 입주민들이 담소를 나누고 휴식을 취할 수 있는 다이닝카페도 조성된다.

분양 관계자는 “학군과 인프라를 갖춘 남구 신정동에서 브랜드 대단지 공급이 드물었던 탓에 분양을 기다리는 대기 수요자들이 꽤 있는 편”이라며 “남구 일대를 대표하는 아파트로 거듭날 수 있게 커뮤니티시설과 조경에 신경을 썼다”고 말했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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