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사업은 성남 시니어산업혁신센터의 동반협력기업을 대상으로 기업의 고령친화제품에 디지털 기술을 접목하거나 기존 오프라인 기반의 고령친화서비스를 온라인 기반의 디지털 서비스로 전환함에 있어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와플랫은 기존 대면 형태의 어르신 돌봄과 건강관리 서비스를 모바일 앱을 활용한 디지털 플랫폼 서비스로 전환해 나감에 있어 우수한 기술력과 서비스의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아 이번 사업에 선정됐다.
와플랫은 최근 용인특례시와 업무 협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와플랫 관계자는 “고령화로 인한 여러 사회적 문제 해결에 기여하기 위해 설립된 와플랫이 그 동안 쌓아온 기술력을 인정받아 관련 지원사업에 선정될 수 있었다”며, “보다 완성도 높은 서비스를 구현해 ‘와플랫 공공’이 지자체 노인 돌봄 문제의 실질적인 해결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심준보 로이슈(lawissue) 기자 sjb@r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