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끼는 생산성, 성장성, 안정성과 노하우 집약도 그리고 본사 수익성 및 가맹점수익성 등 정량적 지표와 함께 가맹본부의 사회적 책임과 관련된 정성적 지표에도 높은 점수를 받아 상위 3%의 ‘가맹하고 싶은 프랜차이즈 300’에 선정됐다. 여기에 과학적인 빅데이터 분석을 통한 공정성과 객관성도 확보하며 동종업계 프랜차이즈들 중 가맹하고 싶은 브랜드로 이름을 올렸다.
두끼 가맹의 인기 비결은 체계적인 가맹점 관리와 함께 트렌드에 맞는 새로운 메뉴 개발을 통한 공격적인 마케팅으로 고객들의 만족도가 높기 때문이다. 여기에 고물가 시대에도 불구하고 하리적인 가격정책과 안정적인 사업구조 등 효율적인 운영 방식도 가맹을 희망하는 예비 점주들이 선호하는 이유다.
◆가연, 2030 남녀 데이트비용 1회당 평균 男 9만원, 女 6만원 지출
결혼정보회사 가연은 2023년 하반기 ‘데이트비용’에 대해 2~30대 미혼남녀 500명(25~39, 남녀 각 250)의 생각을 조사했다. (오픈서베이 진행, 신뢰수준 95%에 표본오차 ±4.4%P)
다음 ‘이성과의 데이트에서 비용 문제로 갈등을 빚은 적이 있는지?’ 여부는 ‘없다(70.6%)’, ‘있다(29.4%)’로 나뉘었다. 10명 중 약 3명 정도가 데이트비용으로 갈등을 경험한 셈이다.
‘갈등을 빚은 가장 큰 이유’는 ‘데이트비용 지출에 대한 가치관이 맞지 않아서’가 50.3%로 대다수를 차지했다. 다음은 ‘둘 중 한 사람이 데이트비용을 적게 내서(26.5%)’, ‘둘 중 한 사람이 데이트비용을 내지 않아서(13.6%)’, ‘데이트통장과 관련해 갈등 발생(5.4%)’, ‘기타(4.1%)’ 순으로 나타났다. 기타는 ‘서로 더 많이 내려 해서’, ‘누가 더 내야 하는지 눈치’ 등의 의견이 있었다.
◆희망친구 기아대책, 방송인 최희로부터 둘째 첫돌 기념 후원금 1천만 원 기탁 받아
희망친구 기아대책(회장 최창남)은 방송인 최희가 둘째인 태주 군의 첫돌을 기념해 국내 무연고 아동 지원 사업에 1천만 원의 후원금을 기탁했다고 19일 밝혔다.
최희는 “지난 2021년 첫째 아이의 돌을 기념해 무연고 아동을 위한 후원금을 전달했을 때 느낀 크나큰 나눔의 기쁨을 잊을 수 없었다. 3년 뒤인 오늘 둘째 아이의 이름으로 다시 한번 후원을 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저의 작은 보탬이 힘든 상황에 놓인 아이들에게 희망의 씨앗이 되어 온전히 자립의 꽃을 피울 수 있도록 내가 할 수 있는 영역에서 의미 있는 나눔을 지속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