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어묵을 하나하나 꼬치에 꿰어 담아내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포장마차에서 먹던 맛과 분위기를 즐길 수 있다"라고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최근 SNS에서 확산 중인 매운맛 트렌드에 따라 ‘맵고수(매운맛+고수)’들의 도전 의식을 자극하는 칼칼한 매운맛이 특징이다. 청양고추가 들어간 빨간 어묵과 고추장, 마늘, 베트남 고춧가루를 최적의 비율로 블렌딩한 소스를 더해 화끈하게 매운맛을 살렸다. 어묵은 흰살 생선인 갈치와 실꼬리돔으로 만들어 쫄깃하고 탱글탱글한 식감과 담백한 맛이 일품이다. 중독성 있는 매운맛으로 스트레스가 확 풀리는 특별한 안주로 제격이다.
조리 방법은 프라이팬에 물 200ml와 꼬치어묵 및 동봉된 소스를 넣고 6분간 조리하면 된다. 중약불에서 졸이듯이 뒤집어가며 조리하면 소스가 어묵에 골고루 배어 식욕을 자극한다. 기호에 따라 계란, 콩나물, 떡 등 사리를 추가하면 더욱 다채로운 맛을 즐길 수 있다.
이재화 아워홈 HMR 사업부장은 “매운 음식을 선호하는 소비자가 늘고 있어 아워홈 인기 제품인 포차 꼬치어묵 ‘화끈하게 매운맛’을 출시했다”며 “강렬하지만 중독성 있는 매운맛이 특징으로 매운맛 마니아들에게 큰 인기를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