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 대표 제품으로는 일교차가 큰 간절기 시즌 활용도가 높은 봄 자켓 등의 가벼운 아우터, 봄 맞이 가방 등이 꼽힌다. 현재 5차 예약 판매 중인 ‘헤지스 프렌치 워크자켓’, 입체적인 짜임이 돋보이는 ‘알레그리 카라 바시티 자켓’, LF몰 단독 판매이자 1차 물량 완판으로 리오더 중인 ‘아떼 바네사브루노 데님 자켓’, 시그니처 로고 배색이 돋보이는 ‘이자벨마랑 에뜨왈 울혼방 가디건’ 등 가벼운 자켓과 가디건 등이 인기다.
가방, 신발 등 봄 맞이 잡화 아이템도 인기를 모으고 있다. 지난해 출시 이후 완판 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아떼 바네사브루노 리본 백팩 겸 숄더백’, 발레코어 무드를 재해석한 ‘질스튜어트뉴욕 호보 크로스백’ 등 2030대 여성 고객들이 선호하는 트렌디한 디자인을 앞세운 가방들이 대표적이다.
LF몰은 이번 봄 세일 행사를 시작으로 연이어 가정의 달 선물 추천 행사 등 쇼핑 수요가 늘어나는 4~5월 봄 시즌을 겨냥한 프로모션을 지속 선보일 예정이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