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후디스는 이웃을 향한 선한 영향력을 이어가고자 이번에는 트루맘 제품을 기부하며 미혼모의 더 건강한 미래, 더 행복한 삶을 위한 첫 걸음을 응원했다.
이날 기증된 후원 물품은 미혼모 지원센터를 통해 전국에 있는 미혼모 시설에 전달될 예정이다.
일동후디스 관계자는 “추운 겨울, 일동후디스도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어 뜻깊다”라고 말하며 “트루맘은 세상의 모든 엄마를 응원하며 앞으로도 세상에 선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브랜드가 되겠다”고 전했다.
한편 엄마의 마음으로 만든 ‘트루맘’은 50여 년 간 영유아식을 개발해 온 일동후디스의 대표 프리미엄 유아식 브랜드다. 드넓은 초지의 낙농선진국인 호주에서 자란 건강한 젖소의 원유를 사용했으며, 연약한 아기를 위해 방어인자 이뮤노글로블린A, 이뮤노글로블린G 등이 농축된 초유성분을 함유했다.
한돈 대표 브랜드 도드람(조합장 박광욱)은 지난 8일(금)과 22일(금) 2차에 걸쳐 도드람 임직원 총 80여명이 참여해 플로깅을 진행했으며, 기부활동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도드람은 서울시대를 맞아 도드람타워가 위치한 서울 강동구 지역에 ESG경영을 실천하고자 환경정화 활동인 ‘플로깅 활동’에 나섰다. 도드람 임직원들은 환경정화 활동에 걸맞게 생분해 쓰레기봉투로 준비해 환경보호의 의미를 더했고, 강동구 지역 주민들이 애용하는 고덕천 일대를 쾌적한 산책로로 만들기 위해 힘을 보탰다.
특히 지난 10월부터 한 달 넘게 진행된 ‘제 1회 도드람 도레미 페스타’의 도네이션 챌린지와 더불어 플로깅 활동 간 ‘이타서울’ 앱을 통해 측정한 걸음수를 산출하여 1,200만원 상당의 도드람 제품을 강동구 지역 취약계층에 전달할 예정이다.
박광욱 도드람 조합장은 “지난 6월 강동구 고덕비즈밸리에 위치한 도드람타워에 입주하며 지역과 연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기획해왔다”며 “이번 플로깅과 기부활동을 통해 ESG경영을 실천하며, 내년에도 꾸준히 사회적 책임을 다 할 것”이라고 전했다.
경남 함안군은 계약행정 신뢰성과 공정성 확보를 위해 내년부터 수의계약 총량제를 시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수의계약 총량제는 소수업체의 수의계약 편중을 막고, 경쟁력 있는 업체를 발굴하고자 업체별 연간 계약 한도를 설정하는 제도다.
내년 군은 천재지변 등 긴급한 복구가 필요한 재난 공사를 제외한 추정가격 2천만원 이하인 1인 수의계약 대상 공사에만 이 제도를 시행하기로 했다.
그동안 계약실적을 분석해 지역 실정에 맞는 제도 도입을 검토한 결과라고 군은 설명했다.
군청은 업체당 연간 2억원, 군 직속 기관 및 사업소는 계약 관서별로 업체당 연간 1억원, 읍면 사무소는 읍면별 업체당 연간 3건으로 한도를 설정해 운영한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