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여겨볼 카테고리는 신상 골라담기다. 줄 서야 맛볼 수 있는 오프라인 가게들의 신메뉴를 마켓컬리에서 새롭게 선보인다. ‘이연복의 목란’ 중화비빔면, ‘전주 베테랑’ 즉석우동, ‘또보겠지떡볶이집’ 쫄볶이, ‘서촌 영화루’ 고추 짬뽕 등 새로 출시한 유명 맛집 신메뉴를 컬리에서만 만날 수 있다.
‘뚝심’ 진한 소고기 곱창전골과 ‘부산어묵’ 유부주머니 전골, ‘사미헌’ 맑은 곰탕 등 추워진 날씨와 어울리는 따끈한 국물 요리도 할인가로 제공한다. 스트레스 풀리는 매운맛 음식, 밥친구로 손색없는 반찬 등 키워드별 추천 상품도 제시한다. ‘모노키친’, ‘톰볼라’, ‘소중한 식사’ 등 장보기 필수 브랜드의 밀키트 역시 할인 판매한다.
한편, 컬리는 고객들의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낮춰드리기 위해 매주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 3일간 ‘주말마트 빅세일’ 기획전을 진행 중이다. 필수 장보기 식품인 계란, 정육, 수산은 물론 휴지, 물티슈 등 생필품을 최대 할인가에 판매한다.
◆한촌설렁탕, 꼬리곰탕과 소꼬리찜 출시
한촌설렁탕은 고객들에게 건강한 한 끼를 제공하기 위해 콜라겐 함량이 높으면서 고단백 부위인 소꼬리를 활용한 메뉴 출시와 함께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소꼬리찜의 경우 간장 양념으로 맛을 살려 맵지 않고 부드러운 맛이 특징이며, 꼬리곰탕은 누구나 즐길 수 있도록 담백하면서 건강한 맛을 느낄 수 있다. 두 메뉴 모두 원기회복에 도움을 주는 만큼 보양식을 찾는 고객들의 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촌설렁탕은 이번 꼬리곰탕, 소꼬리찜 출시를 기념하고 더 많은 고객들이 즐길 수 있도록 오는 29일까지 약 10% 할인 혜택도 함께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이번 신메뉴는 점주들의 만족도도 높을 것으로 보인다. 손이 많이 가는 메뉴 특성상 이연에프엔씨 공장에서 원팩 형태로 만들어 공급되기 때문에 매장에서 간편하게 조리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서울시가족센터는 저출생에 대응하는 가족 정책과 서비스를 논의하는 전문가 심포지엄 '가족과 동행하는 서울시: 저출생 대응과 가족정책의 향후 과제'를 13일 오후 2시 동작구 스페이스살림에서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심포지엄은 가족정책·서비스 관련 기관과 학계 관계자를 대상으로 하며 센터 유튜브로도 생중계한다. 참석을 희망하는 시민은 구글폼으로 신청하면 된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