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미노피자 관계자는 “SKT 고객 대상으로 추석 연휴 전 푸짐한 혜택을 제공하는 ‘SKT T day’ 프로모션을 진행하게 되었다”며 “특히 ‘0 청년 요금제’ 가입자는 60% 할인 또는 적립 혜택까지 제공하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메트로시티(METROCITY), 24S/S 패션쇼 성료에 해외 바이어 러브콜 끊이지 않아
이탈리아 네오 클래식 브랜드 메트로시티(METROCITY)가 24S/S 서울패션위크 피날레 쇼를 성황리에 마친 끝에 일본 등 아시아와 중화권, 미주 해외 바이어 수주 러브콜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9일 24S/S 서울패션위크가 4대 패션위크보다 한 달 앞서 진행되면서 27개국 225명의 해외 바이어들이 트레이드쇼에 방문했으며, 메트로시티 패션쇼에는 10개국 약 40명의 해외 바이어가 참석해 호평을 아끼지 않았다.
바디 컨시어스 룩을 제시했으며, 딥 브이 넥 라인 컬렉션과 메탈 홀터넥 슬리브리스 및 드레스, 크롭 탑 등 과감하면서도 관능적인 룩을 선보였다. 또 새로운 퀼티드 공법인 ‘폴디드 퀼팅 라인’과 리사이징 된 ‘시그니처 패턴’, 퀼팅의 볼륨감을 극대화한 ‘봉봉백’, 시그니처 ‘레이디 부오나’도 공식 온라인스토어를 통해 익스클루시브하게 만날 수 있다.
메트로시티 관계자는 "메트로시티 패션쇼에서 선보인 24S/S ‘DEAR STUDIO 54’ 컬렉션은 메트로시티만의 시그니처 공법이 곳곳에 적용된 파격적인 디자인과 하이 퀄리티를 인정 받아 각국 해외 바이어로부터 러브콜을 받고 있다.”며, “이번 패션쇼를 통해 메트로시티가 토탈 패션브랜드로서의 아시아뿐만 아니라 유럽 진출하는 발돋움일 될 것”이라고 말했다.
◆'세계유산 가야고분군 통합관리센터' 경남 김해로 압축
고대 문명 가야를 대표하는 고분 유적 7곳을 묶은 유네스코 세계유산 '가야고분군' 통합관리센터 역할은 경남 김해시가 맡는 것으로 압축됐다.
홍 시장은 최근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열린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에서 가야고분군 세계유산 등재 결정 이후 관련 지자체장 간담회에서 센터 유치 내용을 전했다.
세계유산 가야고분군 통합관리센터 유치 배경은 현재 김해시 장유 관동(452-3번지) 일원에 건립 중인 '국립가야역사문화센터'가 큰 동력이 됐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