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웰케어는 고함량 전립선 건강기능식품 '전립소 쏘팔정 맥스'를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전립소 쏘팔정 맥스'에는 기능성 원료인 쏘팔메토와 옥타코사놀이 일일 섭취량 기준 최대치가 들어있다. 하루 한 알만 먹어도 간편하게 전립선 건강과 지구력을 챙길 수 있다. 쏘팔메토 열매추출물은 인체적용시험 결과 테스토스테론 증가와 전립선 부피·잔뇨량 개선이 확인됐으며, 옥타코사놀은 탈진 시 까지 운동 시간 향상, 최대 산소 섭취량 증가 등이 확인됐다.
CJ웰케어 관계자는 “건강에 관심을 가지는 4050남성 소비자가 많아지며 남성전문 건강기능식품을 제품을 찾는 소비자도 점점 증가하는 추세”라며 “'전립소 쏘팔정 맥스'로 전립선 건강과 일상 활력을 모두 충전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CJ웰케어는 지난해 1월 CJ제일제당 건강사업부에서 분할돼 설립된 건강기능식품 전문기업이다. 프리미엄 유산균 브랜드 ‘바이오코어(BYOCORE)’, 국내에 ‘먹는 화장품’ 개념을 도입한 이너뷰티 브랜드 ‘이너비(InnerB)’ 등 다양한 건강기능식품 브랜드로 고객의 건강한 삶을 위한 새로운 웰니스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비오템 옴므, ‘NEW 포스 수프림 필 에센스’ 런칭을 기념한 포스 수프림 팝업 개최
비오템의 남성 스킨케어 브랜드 ‘비오템 옴므’는 1985년부터 남성 피부 연구를 기반으로 시작됐으며, 15년 연속 세계 1위, 한국 1위 남성 스킨케어 브랜드로 등극했다.
비오템 옴므의 프리미엄 안티에이징 라인 ‘포스 수프림’의 신제품 ‘포스 수프림 필 에센스’의 런칭을 맞아, 비오템이 롯데월드몰 1층 아트리움 광장에서 신제품을 다채롭게 체험할 수 있는 '포스 수프림 팝업'를 마련했다.
◆영등포구, 사람유두종바이러스 예방접종 꼭 챙기세요
영등포구(구청장 최호권)가 여성 자궁경부암을 예방할 수 있는 사람유두종바이러스(HPV) 무료 예방접종을 기존 12세에서 26세까지 확대한다고 밝혔다.
자궁경부암은 우리나라 15~34세 여성에게서 발생하는 암 가운데 세 번째로 높으나, 백신 접종을 통해 예방이 가능한 유일한 암이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병원에서 사람유두종바이러스 예방접종을 할 경우, 가다실(9가) 기준 1회 접종 시 20만 원 중반대의 비용이 소요된다. 3회 접종 완료까지는 약 70만 원 후반대로 경제적 부담이 상당하다.
이에 구는 자궁경부암을 적극적으로 예방하고 접종 부담을 줄이기 위해 사람유두종바이러스 예방접종 대상자를 ▲기존 12세 여성 청소년에서 ▲13~17세(2005.1.1.~2011.12.31. 출생자) 여성 청소년과 18세~26세(1996.1.1.~2004.12.31. 출생자) 저소득층 여성까지 확대한다. 저소득층은 기초생활보장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이며, 접종 당일까지 해당 자격이 유지되어야 한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