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 상품들은 ‘오늘의 바캉스 딜’ 코너에서 확인 가능하다. 먼저 2일 대표 국내여행 상품은 ▲소노호텔앤리조트 9개점 룸온리&조식 패키지(12만4,200원~), ▲모나 용평리조트 패키지(12만5,000원~), ▲제주 해비치호텔앤드리조트 룸온리&조식 패키지(19만9,900원~) 등이다. 해외여행 상품도 선착순 한정 특가로 선보인다. 인기 휴양지로 꼽히는 ▲코타키나발루 5성급 리조트 5일 패키지(최종 혜택가 39만9,000원~), ▲푸꾸옥 BEST 리조트 5일 자유여행(최종 혜택가 45만4,000원~) 등 초저가다.
당일 나들이 상품도 풍성하다. 먼저, 여름에 빼놓을 수 없는 ▲오션월드 종일권&구명재킷 대여 패키지(2만7,900원~), ▲제천 해브나인&덕산 스플라스 종일권(2만4,900원~) 등 레저 명소만을 엄선했다. 무더위를 피해 즐길 수 있는 실내 나들이 상품도 있다. 어린이 동반 가족을 위한 ▲전국 상상체험 키즈월드 종일권(1만900원~)을 비롯해, 인기 공연 ▲뮤지컬 ‘레베카’ 관람권(5만6,000원~), ▲뮤지컬 ‘모차르트!’ 관람권 (4만9,000원~) 등을 준비했다.
8월 한 달간 매주 여행 올인데이도 개최한다. 3일에는 ‘에어서울’ 올인데이를 실시하고 일본/동남아 8대 노선을 특가 판매한다. 재취항한 돗토리(요나고) 노선도 만날 수 있다. 올인데이는 하루에 단 하나의 브랜드를 선정해 플랫폼 역량을 총동원하는 행사다. 상반기(1~6월) 여행 파트너사들과 함께한 올인데이 하루 최고 매출은 33억, 하루 평균 매출이 10억을 기록하며 주목받고 있다.
◆마포구, 마약 청정지대 만들기 총력
경찰청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우리나라 전체 마약사범은 총 1만8천395명으로 2017년 대비 30퍼센트 이상 증가했으며 특히 10대에서 20대 마약사범 비율은 2017년 15.8%에서 34.2%로 두 배 이상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캠페인은 마약류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약물 오남용의 위험성을 알리기 위해 실시됐으며 10대에서 20대 유동인구가 많은 홍대 레드로드에서 이루어졌다.
마포구 보건소와 서울시마약퇴치운동본부, 동국대학교 약학대학교가 합동하여 ▲마약 없는 건강사회 리플릿, 홍보물 배부▲ 마약류 오남용 예방 포스터 전시▲우체통 폐의약품 회수봉투 배부 활동을 펼치고 설명도 덧붙여 청년층의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구는 청소년 마약사범이 2017년과 비교해 지난해 3배 이상 급증했다는 대검찰청 통계에 따라 청소년을 대상으로 지난 4월부터 오는 11월까지 ‘마약류 오남용 예방교육을 진행한다. 지역 내 총 35개의 초·중·고등학교의 신청을 받아 40회 교육을 구성했고 현재 27회 교육을 마쳤다.
한국농어촌공사 영산강사업단은 배수갑문 개방 등 선제적인 재난 대비로 홍수 피해를 예방했다고 밝혔다.
2일 영산강사업단에 따르면 올해 장마는 6월 25일부터 한 달간 이어졌는데 영산강 유역인 광주 1천99㎜, 장성 1천23㎜, 함평 1천58㎜, 나주 973㎜, 영암 607㎜, 무안 743㎜의 강우량을 기록하며 엄청난 양의 비를 퍼부었다.
영산강은 황룡강, 지석천, 고막원천, 함평천 등 총 5개의 국가하천과 영산강유역의 지류가 합쳐져 유역면적 3천455㎢, 연장 129.5km, 최대 홍수 유입량은 초당 8천620t에 달한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