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일동후디스가 오는 5월 2일(화)까지 ‘후디스 트루맘 영양식 인증샷 이벤트’를 진행하며 추첨을 통해 프리미엄 영·유아 영양식 신규 제품을 증정한다고 밝혔다.

일동후디스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는 특히 4월 환절기에 취약해지는 우리 아이들의 면역 증진과 고른 영양 보충을 위해 기획되었다"라며 "참여 방법은 인스타그램 트루맘 공식 계정을 팔로우한 후, 가지고 있는 트루맘 영양식 6종 중 하나의 제품을 찍은 후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업로드하면 된다"라고 전했다.

이어 "샘플 제품 사진으로도 참여가 가능하며, 참여자 대상 추첨을 통해 총 100명에게 트루맘 영양식 신규 제품인 ‘트루맘 초유밀 산양 플러스’, ‘트루맘 스마트D 플러스’ 본품 중 하나를 제공한다"라고 밝혔다.
‘트루맘 초유밀 산양 플러스’는 청정 뉴질랜드 초유단백 25%에 귀한 산양 초유를 더한 프리미엄 제품으로, 정상적인 면역 기능을 위한 아연과 부드러운 소화 흡수를 돕는 올리고당을 배합했다. ‘트루맘 스마트D 플러스’는 유아들의 필수 영양소인 비타민D와 3가지 핵심 두뇌구성성분 DHA, MFGM, 타우린을 배합한 영양식으로, 유아 성장기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일동후디스 관계자는 “후디스 트루맘 영양식, ‘스마트D 플러스’와 ‘초유밀 산양 플러스’는 지난 12월 새롭게 출시한 이후 뛰어난 제품력으로 엄마 및 아이들에게 꾸준히 사랑 받고 있는 제품이다”라고 말하며 “이외에도 초유밀 플러스, 비오타민 플러스, 헤모틴틴 플러스 등 일동후디스 대표 영양식과 함께 섭취해 영양 보충에 시너지를 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대림바스, 국내 위생도기 시장 점유율 20년 연속 1위

대림바스가 국내 위생도기 시장에서 20년 연속 점유율 1위를 기록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달 대한도자기·타일공업협동조합이 발표한 국내 위생도기 제조업체 연간 출하현황 자료에 따르면 올해 1월 기준 대림바스가 54.2%로 1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통계자료는 위생도기 업계에서 시장 점유율 평가 기준으로 활용하고 있으며, 정부의 정책 입안 시에도 제공된다.

대림바스는 지난 2004년 이후 줄곧 국내 시장 점유율 1위를 지키고 있다. 2004년 기준 37.1%에서 2020년 기준 50%를 넘기고 매년 점유율을 키워왔다. 이는 58년 간의 위생도기 제조 저력으로 고급 주택, 호텔, 레지던스, 골프 클럽 등을 포함한 다수의 랜드마크 욕실에 수주를 진행한 결과다.

◆충북 흐리다 오후부터 맑아져…낮 최고 17도

기상청은 "수요일인 26일 충북은 대체로 흐리다가 오후부터 차차 맑아지겠다"라고 전했다.

이날 오전 5시 기준 기온은 청주 7.7도, 충주 7.3도, 제천 6.7도, 진천 7.3도, 옥천 5.6도, 추풍령 6.8도 등이다.
낮 기온은 14∼17도로 예상된다.

예상 강수량은 1㎜ 미만이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