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ZM 관계자는 "이번 팝업 스토에서는 그릭요거트와 그릭요거트를 활용해 까페 오우드와 협업 개발한 특별한 메뉴를 선보인다"라고 전했다.
대표 메뉴는 베이커리, 요거트 스프레드 2종과 콩포트 그리고 YOZM(요즘) 그릭요거트 샘플러로 구성된 ‘YOZM(요즘) 스페셜 플레터’이다.
그 외에도 매일 한정수량으로 선보이는 4가지 맛의 요거트 미니케이크와 브리오슈번, 그릭요거트 드링크 4종 등 다양한 메뉴를 맛볼 수 있다.
YOZM(요즘) 팝업 카페는 그리스 건축 양식에서 영감 받은 이국적 무드의 인테리어에 플랜테리어가 어우러져 멋진 다이닝 모먼트를 느낄 수 있다.
팝업 스토어 오픈을 기념해 요거트볼, 아이스컵, 우드 커트러리 등 YOZM(요즘)의 아이덴티티를 담은 20여종의 다양한 굿즈도 판매한다.
YOZM(요즘) 그릭요거트 아트워크 배경의 포토부스도 마련되어 있어 다채로운 즐길 거리도 함께 제공 된다.
◆뮬라웨어, 해외 시장 공략 박차
스타일리시 애슬레저 브랜드 뮬라웨어가 일본,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등 해외 온라인 플랫폼 입점 및 현지 전시회 참가 등을 통해 올 한 해 글로벌 시장 공략에 박차를 더욱 가한다.
또한 작년 4월에는 일본 가고시마 '센테라스 텐몬칸(Centerrace TENMONKAN)', 도쿄 '카메이도 클락(KAMEIDO CLOCK)'에 단독 매장을 오픈해 큰 주목을 받았다. 이외에도 해외 D2C 자사몰 및 일본 온라인 쇼핑몰 ‘라쿠텐’ 등을 통해 온라인 시장도 동시에 공략 중이다.
◆파주 필리핀 외국인 계절 근로자 13명 입국
파주시는 농번기 일손 부족 해결을 위해 필리핀 제너럴 마리아노 알바레즈(GMA)시에서 입국한 계절근로자 13명과 대면식을 했다.
외국인 계절근로자는 현지에서 농업 사전 교육 등을 받고 지역 농가에 배치돼 약 5개월 동안 영농활동을 할 예정이다.
다음 달에도 5명이 추가 입국할 예정이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