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이 1등급 암소 한우 선물 세트를 11일(수) 오후 12시부터 반값 판매한다.
티몬 관계자는 "11일 오후 12시부터 판매 시작하는 반값 한우 상품은 ‘암소 한우 1등급 명품 구이 선물세트(1.6kg)’다. 구이용 등심, 안심, 채끝, 특수부위 4종이 각 400g씩 구성되어 있다"라며 "선착순 판매한다. 풍부한 육즙의 등심, 한우 본래의 풍미를 즐길 수 있는 안심과 채끝, 특수부위까지 알찬 구성을 자랑한다"라고 전했다.
이어 "특히, 100g당 4,900원 수준으로 시세대비 50%이상 저렴하며, 1인당 1세트까지 구매할수 있다"라고 말했다.
정상가(18만9,000원)에서 금일 특가를 적용해 12만9,000원, 여기에 즉시 할인과 농축산물 할인쿠폰을 적용한 최대 혜택가다. 이외에도 불고기, 국거리 등이 포함된 구성도 특가다.
상품은 11일 이후 순차 출고돼 늦어도 설 전인 18일까지 받아볼 수 있어, 설 선물로도 제격이다. 티몬은 설을 앞두고 천정부지로 치솟고 있는 물가 속에서 고객들이 부담없이 좋은 품질의 먹거리로 상차림을 준비할 수 있도록 이번 상품을 기획했다.
◆티몬, 10일 단 하루 'CJ 올인데이' 설 준비 돕는다
티몬이 10일 단 하루 ‘CJ 올인데이’을 열고 설맞이 선물세트, 밀키트 등 CJ제일제당의 다양한 인기상품을 단독 특가 판매한다. 명절과 한파 특수로 ▲참치스〮팸 11배, ▲즉석밥컵〮밥 5배, ▲식용유참〮기름 4배 등 주요 상품 매출이 급증하는 상황에서 초저가 쇼핑 기회를 전한다.
티몬 관계자는 "‘올인데이’의 새해 첫 파트너는 CJ다. 기존 ‘브랜드데이’가 ‘올인데이’로 이름이 변경되며, 더욱 강력한 혜택을 자랑한다"라며 "CJ제일제당의 햇반, 스팸, 비비고 상품을 비롯한 설 맞이 선물세트 등이 단독 특가다"라고 말했다.
실제 1월초(1일~9일) ▲참치와 스팸 매출은 전년보다 11배 가량 증가했으며, ▲즉석밥과 컵밥도 5배 가까이 늘었다. 또 ▲식용유와 참기름 등 기름류도 4배 이상 매출이 상승하며 명절 특수를 누리고 있는 상황이다.
새해 첫 ‘CJ 올인데이’인 만큼 혜택도 강력하다. 상시 할인을 비롯해 카카오페이로 결제 시 8% 할인까지 추가해 최대 37%까지 할인된다. 스팸, 식용유, 김 선물세트를 비롯해 온 가족이 즐기는 명절 음식 준비를 위한 밀가루, 튀김가루, 부침가루, 찌개양념, 갈비양념 등 다양한 구성으로 실속 있게 꾸려 역대급 최저가 수준으로 판매한다.
한편, 티몬은 1월 한달 간 ‘올인데이’의 협업 파트너를 식품을 비롯한 리빙, 여행 및 레저 카테고리로도 확장해나갈 계획이다. 12일(목)에는 1월 이사철을 겨냥한 ‘시몬스 올인데이’가, 19일(목)에는 설 연휴 즐길 거리를 위한 숙박, 레저 상품을 선보이는 ‘롯데 올인데이’가 차례로 이어진다.
◆서울연구원 시민 건강보호 세미나
서울연구원은 12일 오후 1시 30분 '환경보건 관점에서의 시민건강 보호를 위한 대응 방향'을 주제로 세미나를 연다. 서울연구원 유튜브에서 생중계되며 자세한 내용은 서울연구원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