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관계자는 "최근 건강한 식생활을 지향하는 소비자가 늘면서 유기농 제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라며 "이에 ㈜오뚜기는 한 끼 식사나 홈파티 메뉴로 각광받는 파스타를 보다 건강하게 즐길 수 있도록 이탈리아 유기농 파스타면 4종을 독점 수입해 선보였다"라고 전했다.
이어 "이번에 선보인 파스타면은 △스파게티 △펜네 △통밀 스파게티 △통밀 후실리 등으로 구성됐다"라며 "4종 모두 유기농 제품으로, 특히 통밀 파스타 2종에는 단백질과 식이섬유가 풍부하며, 유기농 아마씨를 넣어 오메가-3를 섭취할 수 있도록 영양성분을 강화했다"라고 밝혔다.
해당 제품은 이탈리아 중부 최대 듀럼밀 생산지인 토스카나에서 자란 유기농 듀럼밀을 사용했다. 이 지역은 120곳이 넘는 자연보호구역이 있을 정도로 천혜의 환경을 갖추고 있다. 계약재배를 통해 지역농가는 오직 파스타 토스카나만을 위한 듀럼밀을 재배하며, 그 중 최상급의 듀럼밀만을 엄선한다. 반죽은 아펜니노 산맥에서 나오는 맑은 샘물만을 사용해 반죽하고, 청동틀로 면을 뽑아 거친표면의 '브론즈면'을 만들어 낸다. 최상의 품질을 위해 저온건조한 후 정성스레 포장한 면은 표면에 소스가 잘 배어들어 깊은 풍미를 느낄 수 있다.
㈜오뚜기 관계자는 “레스토랑 메뉴로 여겨졌던 파스타를 직접 만들어 먹는 소비자가 늘고 있는 가운데, 집에서도 간편하게 정통 이탈리아 파스타의 맛을 즐길 수 있도록 이번 제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엄선된 재료로 만든 유기농 파스타면을 활용해 맛있고 건강한 한 끼를 완성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아웃도어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팀버랜드(Timberland)는 오리지널 액션 스포츠/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반스(Vans)와 함께한 ‘반스 X 팀버랜드 하프 캡 하이커 협업 컬렉션’을 새롭게 출시한다. 지난 1년동안 반스의 상징적인 스케이트 슈즈 하프 캡(Half cab)의 출시 30주년을 기념하며 그 대미를 장식하기 위해 팀버랜드와 함께 절반은 스케이트 슈즈, 절반은 하이킹 부츠인 독특한 신개념 하이브리드 실루엣을 적용하였다.
‘반스 X 팀버랜드 하프 캡 하이커 (Vans Skateboarding X Timberland Half Cab Hiker) 협업 컬렉션’은 반스 스케이트화 및 팀버랜드 유로 하이커 부츠에서 동시에 영감을 받았다.
◆서귀포, 저소득 가구 생계·의료·주거급여 등 접수
서귀포시는 저소득 가구의 생계·의료급여 등 사회보장급여를 신청받는다고 20일 밝혔다.
2023년 1월부터 국민기초생활보장 생계급여는 1인 가구 월소득 62만3천368원, 4인 가구는 월소득 162만289원 이하인 경우 급여를 받을 수 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