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리테일이 운영하는 슈퍼마켓 GS더프레시는 업계 최초로 친환경 종이 포장재를 도입했다고 30일 밝혔다.
GS더프레시 관계자는 ":이번에 도입한 친환경 종이 포장재는 FSC 인증을 받은 포장재다. FSC 인증은 국제산림관리협회가 산림 자원을 보호하기 위해 만든 국제인증제도로, 지속 가능한 방식으로 생산된 종이와 상품에 부여된다"라고 말했다.
GS더프레시는 해당 상품 패키지에 FSC 인증 마크를 표기해 친환경 종이 포장재가 활용 됐음을 고객이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GS더프레시는 축산 상품을 시작으로 종이 포장재 활용을 전 상품 분류에 빠르게 확대해 갈 계획이며, 이를 통해 연간 120톤에 달하는 플라스틱 포장재 등을 절감해 간다는 방침이다.
◆비앤비이탈리아, 행복이 가득한 집 ‘행복작당’ 전시 참여
1966년 이탈리아에서 설립된 비앤비이탈리아는 혁신적인 소재와 기술, 장인 정신과 창의적인 발상을 기반으로 시간이 지나도 변치 않는 타임리스 디자인을 추구한다. 마리오 벨리니(Mario Bellini), 안토니오 치테리오(Antonio Citterio), 피에로 리소니(Piero Lissoni) 가에타노 페세(Gaetano Pesce) 등 세계적인 디자이너 및 건축가들과 협업해 현대적인 미학과 실용성을 갖춘 가구 컬렉션을 선보이고 있다.
9월 29일부터 10월 4일까지, 북촌 일대 한옥과 문화 공간에서 진행되는 ‘행복작당’은 ‘행복이 가득한 집’에서 주최하는 오픈 하우스 형식의 전시 프로모션이다.
◆부산시 2030부산엑스포 홍보 가상공간 오픈
부산시는 30일 낮 12시 메타버스 플랫폼인 제페토(ZEPETO)에 2030부산세계박람회(엑스포) 유치를 위한 가상공간 '2030세계박람회 X4 엔터테인먼트 월드'를 오픈한다.
이용자들은 이 공간에서 아이돌 연습생이 돼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