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코 등 9개 부산 공공기관, 민간 소셜벤처 투자대상 확대

기사입력:2022-05-17 19:08:27
17일(화) 부산국제금융센터(BIFC) 3층 캠코마루에서 개최된 ‘부산 사회적경제 지원 기금(BEF) 전달식’에서 남궁 영 공공개발본부장(사진 왼쪽에서 다섯 번째)과 조영복 사회적기업연구원 이사장(사진 오른쪽에서 다섯 번째) 및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캠코

17일(화) 부산국제금융센터(BIFC) 3층 캠코마루에서 개최된 ‘부산 사회적경제 지원 기금(BEF) 전달식’에서 남궁 영 공공개발본부장(사진 왼쪽에서 다섯 번째)과 조영복 사회적기업연구원 이사장(사진 오른쪽에서 다섯 번째) 및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캠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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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심준보 기자]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 등 부산지역 9개 공공기관(기술보증기금, 부산도시공사, 부산항만공사, 주택도시보증공사, 한국남부발전, 한국예탁결제원, 한국자산관리공사, 한국주택금융공사, 한국해양진흥공사)은 17일 부산국제금융센터 3층 캠코마루에서 ‘부산 사회적경제 지원 기금’으로 조성한 11.7억원을 위탁관리 기관인 (사)사회적기업연구원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캠코 등 9개 공공기관의 BEF 사업은 2018년 시작되어, 5년간 총 50억원 조성이 목표였다. 지난 4년간 40억원을 조성한 데 이어 올해 11.7억원을 추가하여 누적 금액 총 51.7억원 규모로 목표의 103%를 달성했다.

아울러, 올해부터 BEF 금융지원 사업은 ESG 분야 자금지원 확대 및 사회적 가치 연계모델 확산을 위해 기존 사회적경제조직에 더해 소셜벤처까지 투자대상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간사기관인 권남주 캠코 사장은 “BEF는 지원 기업에 대한 맞춤형 컨설팅 강화로 민간이 주도하는 혁신성장을 뒷받침해 나갈 것”이라며, “앞으로도 사회적 가치 연계모델의 성장과 지역경제 활력 제고를 위한 마중물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심준보 로이슈(lawissue) 기자 sjb@r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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