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득구 의원, 환경교육 주제 418인 청소년 환경회의 개최

기사입력:2021-10-18 18:34:10
[로이슈 안재민 기자]
국회 교육위원회 강득구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양만안)은 16일 오후 2시, 환경재단 레이첼카슨홀에서 418인의 국내‧외 청소년들과 함께 ‘기후비상, 우리는 환경교육을 원한다’를 주제로 제1회 청소년 환경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강득구 의원실에서 주최하고, 환경재단·한국환경교사모임 공동주관, 교육부 후원으로 이루어졌고 정민석, 정수아 청소년이 사회를 맡았다.

세계기상기구가 발표한 올해의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418ppm에 도달했고 코로나19 팬데믹과 기후위기 비상 상황에선 어린이, 청소년들에게 학교에서 환경교육을 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제안하는 418인의 청소년들이 모여 탄소중립을 위한 기후행동 실천사례를 공유했다.

총 9팀의 기후행동 실천사례가 소개된 1부에선 <기후위기 시대의 학교>를 주제로 진세연, 강노은(이우중) 양이 “환경교육이 필요한 이유”를 설명했고, 이지후(숭문중) 군은 “환경교육, 해외는 지금”을, 이지우(미호중) 양은 “지속가능한 학교 만들기”를 발표했다.

2부에선 <우리가 원하는 것들>을 주제로 김유빈(서전고) 양이 “환경교육과 학생 자치활동”을, 이성연(양청고) 군은 “환경수업이 필요한 이유”를, 이가연(초월고) 양은 “지금은 기후위기 시대”를 발표했다.
3부에선 <우리의 미래를 위해>를 주제로 칸노한나(푸른꿈고) 양이 “나의 후쿠시마, 그리고 청소년 기후행동”을, 이수(싱가포르 Overseas Family School)군은 “나를 달라지게 한 환경교육”을, 김도연, 이현아(대학생) 양은 “환경은 우리 모두의 미래”를 발표하여 참가 청소년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각 팀의 발표 후에는 서은정(환경교사모임 대표), 장미정(환경교육센터 연구소장), 정태용(환경재단 사무처장), 하지원(에코맘코리아 대표) 멘토가 그동안의 활동을 격려했다.

안재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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