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선물로 신생아 용품 ‘몽슈레 태열 베개’

기사입력:2021-01-19 13:46:29
출산선물로 신생아 용품 ‘몽슈레 태열 베개’
[로이슈 진가영 기자]
코로나19 여파로 건강관리에 관심이 높아졌다. 이는 남녀노소를 불문하며 누구보다도 연약한 신생아에게는 아주 중요한 부분이다. 이러한 시기에 출산선물을 골라야 한다면, 단연 아이의 건강을 지킬 수 있는 신생아 용품을 고르는 것이 적합하다.

그중에서도 신생아를 위한 베개가 최근 출산선물로 주목받고 있다. 신생아의 성장에 영향을 주는 수면 습관을 만들어 주기 때문이다. 단, 단순히 예쁜 디자인만 보고 고르는 것이 아니라 신생아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기능을 갖춘 베개를 골라야 한다.

고형감이 있고 태열과 아토피를 예방하고 뒷목의 C자 커브 곡선이 유지되도록 해주며 뒤통수를 예쁘게 만들어 주는 등의 기능이 가장 우선시 돼야 한다.

갓 태어난 아기를 보살필 때 가장 걱정하는 것은 태열과 아토피다. 신생아는 신진대사가 활발하고 체온이 높은 편이기 때문에 머리나 얼굴로 더운 기운을 많이 배출하는데, 이때 열이 나고 얼굴이 벌겋게 되며 눈꺼풀이 붓고 눈을 잘 뜨지 못하는 증상이 태열이다. 신생아의 약 70%가 겪고 있다.

태열이 생기면 아토피로 발전할 수 있는데, 피부가 예민하고 알레르기를 가진 신생아는 얼굴뿐만 아니라 몸 전체에 번질 수 있어 특히 조심해야 한다.

다양한 유아용품으로 엄마들의 사랑을 받는 브랜드 몽슈레의 '몽슈레 태열 베개'는 태열과 아토피를 예방하는 국내 최초 태열 베개 특허등록 제품이다.

출산선물로 신생아 용품 ‘몽슈레 태열 베개’

베개 면적의 70%를 차지하는 PCM(Phase Change Material) 소재는 베개를 시원하게 유지해준다. 이 소재는 우주 환경에 놓인 우주 비행사들의 체온을 일정하게 지켜주기 위한 특수 소재로 나사(NASA)에서 사용하고 있다. 베개의 PCM은 일정하게 35℃를 유지하는 성질로 아기의 뒷머리를 시원하게 해준다.

또 경추에 안전한 높이로 제작됐다. 신생아에게 가장 적합한 목 높이 1.5cm, 각도 12°로 만들어 신생아의 숙면을 돕는다.

짱구 베개 기능도 있다. 생후 12개월 전까지는 신생아의 머리뼈가 굳지 않기 때문에 납작한 두상이 형성될 수 있다. '몽슈레 태열 베개'의 오목한 몰드와 바이오비드폼 충전재는 신생아의 머리 모양을 바르게 잡아준다.

여기에 더해 머리카락의 1/100 굵기의 마이크로화이바 원단을 사용해 세균의 침투를 억제했으며, 바이오비드폼에 숯 활성탄을 첨가해 99.5% 이상 향균 효과를 냈다. 아기의 젖비린내 등 사용 중 밸 수 있는 냄새를 효과적으로 차단해준다.

이 같은 기능들은 각 공인인증기관의 검증을 거쳐 인정받았으며, 생산과정에서 자체 라돈 테스트를 24시간 동안 진행하는 안정성 검증도 하고 있다.

이렇듯 ‘몽슈레 태열 베개’는 온도, 각도, 쿠션감이 모두 아이에게 맞춰져 아이의 숙면에 도움을 준다.

강원대학교 의과 대학 논문에 따르면, 아기의 체온이 평균보다 1도 높을 때 아기의 뇌에 미치는 영향은 성장 에너지 감소, 신경 물질 세포 손실, 신경세포 발달 억제 등이다. 이처럼 신생아의 체온관리는 매우 중요하다.

몽슈레 측 관계자는 "이러한 이유로 많은 엄마들이 아이의 첫 베개로 ‘몽슈레 태열 베개’를 찾고 있다"라며 "신생아 전용부터 유아 전용까지 아기 개월 수에 맞게 사용할 수 있는 맞춤형으로 준비돼 있어 선물로 안성맞춤"이라고 밝혔다.

진가영 로이슈(lawissue) 기자 news@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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