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밀, ‘초당옥수수’ 업계 최초 5월 출시

기사입력:2020-05-10 08:56:49
[로이슈 편도욱 기자] 스페셜티푸드 플랫폼 퍼밀(permeal)이 과일처럼 생으로 먹는 초당옥수수 ‘더단 초당옥수수’를 한달 이상 앞당겨 단독으로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초당옥수수의 일반 출하 시기는 6월에서 7월로, 퍼밀을 운영하고 있는 ㈜식탁이있는삶(이하 식삶)이 무려 1개월이나 앞당긴 것이다. 식삶이 영양군의 20여 농가와 농업회사 법인을 공동 출자해 설립하고, 현대적 수확시설에 투자함으로써 재배 시기를 5월 초로 앞당길 수 있었다.

퍼밀의 ‘더단 초당옥수수’는 껍질만 벗겨 생으로 먹으면 16브릭스 이상의 단맛을 내 과일처럼 즐길 수 있다. 일반 옥수수보다 당도가 약 2~3배 높아 옥수수중에서도 가장 단 품종으로 꼽힌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칼로리는 일반 찰옥수수의 절반에 불과하다. 수분이 많아 찌거나 구웠을 때도 풍미를 자랑한다.

식삶은 5월 출시된 ‘더단 초당옥수수’를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도록 할인 이벤트도 마련했다. 개당 9cm 이상인 미니 사이즈 초당옥수수를 12% 할인해 10개에 1만5900원, 20개 구성은 27% 할인가 2만5900원에 판매한다. 개당 14cm 이상인 프리미엄 사이즈 상품의 경우 10개 1만9900원, 20개 3만5900원이다.

㈜식탁이있는삶의 김효준 초당옥수수 담당MD는 “요즘 외출을 자제하고 간식 섭취량이 늘어 다이어트 고민에 빠진 이들이 많은 것으로 알고 있다”며 “초당옥수수는 저칼로리 식품으로 식이 조절에 도움을 줄 뿐만 아니라, 다이어트 걱정 없는 간식으로 수요가 급증하는 추세”라고 말했다.

한편, 식삶은 국내에 처음으로 초당옥수수를 들여와 재배에 성공한 업체다. 20여 농가와 농업회사와 법인을 설립해, 올해 국내 초당옥수수 유통물량의 70% 수준까지 담당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장기유통보관에 대한 진공레토르트 기술을 개발, 특허출원까지 마친 상태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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