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럭셔리 비건 뷰티 브랜드 ‘디어달리아(DEAR DAHLIA)’가 내 입술 같이 자연스럽게 배어 나오는 6가지 누드 쉐이드로 모노크롬 베어 메이크업 룩을 연출해주는 ‘파라다이스 드림 벨벳 립 무스 - 테디 베어 컬렉션(TEDDY BARE COLLECTION)’을 출시한다.

‘파라다이스 드림 벨벳 립 무스’는 립스틱의 생생하고 선명한 발색과 틴트의 높은 지속력을 모두 갖춘 이상적인 립 제품으로, 세계 3대 뷰티박람회인 ‘2019 홍콩 코스모프로프’ 메이크업 부문에서 글로벌 1위로 선정된 혁신적인 제품이다.

레드 컬렉션과 핑크 컬렉션에 이어 새롭게 선보이는 테디 베어 컬렉션은 전 세계 소비자들에게 폭발적인 인기로 품절 대란까지 일으킨 베스트셀러 ‘파라다이스 드림 벨벳 립 무스 - 테디’ 컬러의 확장된 라인업이다. 베스트 컬러인 ‘테디’의 컬러명과 ‘벌거벗은’을 뜻하는 ‘베어’를 합친 컬렉션 명은 6가지 누드 쉐이드로 구성된 이번 컬러 컬렉션을 위트 있게 표현하였다.

‘파라다이스 드림 벨벳 립 무스 - 테디 베어 컬렉션’은 한 번의 터치로 입술 위에 미끄러지듯 부드럽게 발리며 보송하게 마무리되는 에어 벨벳 피니시의 립 틴트로 가벼운 무스 포뮬러가 쉽게 블렌딩되어 립뿐만 아니라 아이, 치크로도 활용 가능한 멀티웨이 아이템이다. 특히, 이번 테디 베어 컬렉션은 깊이 있는 누드 컬러가 차분하고 부드러운 생기를 부여하며 립, 치크, 아이까지 원 컬러만으로도 분위기 넘치는 톤온톤 메이크업을 완성시켜준다.

코랄 로즈 컬러의 버디(BUDDY), 햇살에 그을린 마멀레이드 코랄 누드 컬러의 마멀레이드(MARMALADE), 클래식한 피치 베이지 컬러의 플러시(PLUSH), 버터스카치 캔디를 연상시키는 마일드한 누드 베이지 컬러의 버터스카치(BUTTERSCOTCH), 편안하면서도 깊이감 있는 핑크 브라운 컬러의 코지(COSY), 뉴트럴한 누드 모브 컬러의 버튼(BUTTON) 등 6가지의 베어 컬러로 만나볼 수 있는 ’파라다이스 드림 벨벳 립 무스 - 테디 베어 컬렉션’은 세심한 컬러 베리에이션으로 피부 톤과 관계없이 웨어러블한 누드 쉐이드를 선보인다.

한편, 디어달리아는 동물 실험과 동물성 원료 사용을 배제하는 럭셔리 비건 뷰티 브랜드답게 민감한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으며, 에코서트 & USDA 유기농 인증 원료와 항산화 효능이 입증된 다알리아 꽃 추출물이 함유되어 피부를 건강하게 케어해준다.

‘파라다이스 드림 벨벳 립 무스 - 테디베어 컬렉션’은 4월 17일 공식몰을 비롯한 온라인몰에서 선공개 되며, 5월 15일 공식 론칭된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