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색만찬 프랜차이즈 라인업 확장…수비드공법 ‘오봉찜닭’ 선봬

기사입력:2020-03-26 11:15:08
[로이슈 진가영 기자] 외식프랜차이즈 ㈜오색만찬(대표이사 남재우)이 국내 최초 수비드공법의 찜닭메뉴를 선보이는 ‘오봉찜닭’을 새롭게 론칭하고 자사 브랜드 라인업을 확장에 나선다.

오색만찬은 찜닭의 퍽퍽하고 건조한 식감을 개선하고자 저온 숙성 수비드 공법으로 육즙을 충분히 보전, 촉촉하고 보드라운 찜닭 요리로 고객 잡기에 나섰다고 밝혔다.

3년간 철저한 준비기간을 통하여 론칭한 ‘오봉찜닭’은 신선하고 건강하게 자란 국내산 계육만을 엄선해 탑쉐프가 수비드공법으로 조리한 메뉴들을 선보인다. ‘수비드 찜닭’과 ‘수비드 조림닭’, 풍성하게 치즈를 얹은 ‘이태리 피자찜닭’, 매콤하게 졸여낸 ‘닭볶음탕’, 저렴하고 고소한 맛을 살린 ‘옛날통닭’ 등으로 다양하다.

수비드 찜닭은 저온으로 오랜 시간 조리해 단백질 변형을 막아 신선한 영양소와 식감, 맛을 그대로 유지하는 진공 요리법이다. 특히 기름기를 쏙 빼 담백하면서도, 육즙을 보존할 수 있어 부드럽고 쫄깃한 식감을 누릴 수 있다.


오봉찜닭은 라페스타 직영점을 먼저 운영, 전국 프랜차이즈 가맹사업에 나설 예정이다. 또한 오색만찬은 이번에 새롭게 개발한 오봉찜닭 브랜드와 메뉴에 대한 소비자 선호도를 분석, 향후 가정간편식(HMR) 시장에도 진출하기 위한 준비를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업체 관계자는 “오봉찜닭은 탑쉐프의 수비드공법 조리법으로 찜닭이 더 맛있어질 수 있다는 사실을 확인하고, 대중적인 맛을 살리면서 닭의 식감은 더 풍성하게 살렸다”라며, “메뉴도 다양하고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닭요리 메뉴를 선보이는 만큼, 가족단위나 친구들 간의 외식시간을 더 행복하게 만들어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소개했다.

한편, 오색만찬은 ‘오봉도시락’과 ‘서가원김밥’, ‘소이득’, ‘밀크밥버거’ 등을 운영하고 있는 프랜차이즈 전문기업이다. 가맹점 상생경영을 통해 갑질 없는 가맹본부로 알려져 있으며, 2015 경기도 지방세 성실납세자 선정 및 경기도지사 표창과 2018년까지 3년 연속 고양시 지방세 성실납세자로 선정됐다.

진가영 로이슈(lawissue) 기자 news@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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