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스쿨의 프리미엄 시험영어 인강 브랜드 시원스쿨랩(LAB)이 텝스(TEPS)의 최신 출제 경향을 반영한 ‘뉴텝스 300% 환급반’ 인강을 신규 오픈했다고 29일 밝혔다.
텝스는 서울대학교 언어교육원에서 개발한 영어능력 평가시험으로, 2018년 5월 문항 수와 유형, 영역의 구분, 시험 시간 등이 개정됐다. 총점도 990점 만점에서 600점 만점 체계로 변경되는 등 변화를 거쳐 새로운 텝스 시험은 ‘뉴텝스’로 불린다.
새롭게 오픈한 ‘뉴텝스 300% 환급반’은 수강 시작과 동시에 출석이나 성적 미션 없이 시험 응시 인증만으로 수강료의 50%를 즉시 현금으로 환급받을 수 있다. 달성 점수에 따라서는 최대 300% 환급으로 동기를 부여해 빠르게 목표 점수를 얻을 수 있도록 돕는다고 전했다.
목표 점수를 달성하지 못할 경우에는 수강기간 365일 무료 연장 혜택이 주어져 학습 유지가 가능하다.
교재는 텝스 기본서 ‘빅텝스’ 시리즈 청해, 독해, 어휘∙문법 세 권이 제공된다. 뉴텝스로 변경된 이후에 출시된 학습서로 최신 트렌드를 파악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추가 학습자료로 ▲뉴텝스 문법 족보 ▲뉴텝스 핵심기출 VOCA ▲빅텝스 오답노트 ▲영어 면접∙발음 강의 ▲’빅토익 실전 3000제’ 해설 강의가 무료로 제공된다고 알려졌다.
강의는 이승혜, 이용재 강사가 담당한다. ‘빅텝스 TEPS’ 교재의 저자이자 다년간 텝스 명강사로 활동 중인 이승혜 강사와 텝스 최상위 학습자들에게 인정받은 이용재 강사가 텝스 정복을 위한 실질적 가이드를 제시하며 수험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전해졌다.
시원스쿨랩 관계자는 “텝스는 시간적인 압박과 고난도의 문제로 토익보다 어렵다고 느끼는 경우가 많다”라며, “뉴텝스 환급반 인강을 활용해 공부하면 목표 점수 달성과 수강료 환급의 일거양득의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전여송 로이슈(lawissue) 기자 arrive71@lawissue.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