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람상조는 지난 2013년 부평장애인종합복지관과 첫 인연을 맺은 후 8년째 나눔 행사를 후원하고 있다.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2018년 11월에는 부평장애인종합복지관으로부터 감사장을 받은 바 있다.
최철홍 보람그룹 회장은 “나눔 행사를 통해 복지관 식구들과 주변 이웃들이 온정을 나누며 더 풍성한 명절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2020년에도 행복한 지역 공동체를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전개하며 함께하는 따뜻한 사회를 만들어 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보람상조는 ‘상조는 나눔’이라는 기업 이념을 바탕으로 상부상조 전통을 계승하기 위해 지난 2012년 보람상조 사회봉사단을 출범했다. 이후 매년 부평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열리는 나눔 행사를 비롯 장애인의 날 기념 행사 후원, 지역 어르신을 위한 행복나눔 연예인봉사단 후원 등을 지속해오고 있다. 최근 생활체육 탁구 봉사단 ‘B.L.P’를 발족하며 ‘보람할렐루야 탁구단’과 연계를 통해 스포츠 영역까지 사회공헌 범위를 확대하고 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