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산물 출하실적 조회는 농협의 계통조직을 통해 출하·판매되는 ‘계통출하’ 실적만 조회되었지만, 금차 서비스에는 ‘경락가격, 공판장, 로컬푸드’ 출하처가 추가되어 총 4개로 세분화된 실적조회를 다양하게 할 수 있다.
따라서 경락 가격 조회를 알기 위해 매번 농협을 내방하지 않고도 기존에 거래한 경매가격, 출하실적 등을 즉시 조회할 수 있으며, 농산물 시세를 실시간으로 관리가 가능해 농업인들의 시간과 비용을 절약할 수 있게 되었다.
소성모 상호금융대표이사는 “이번 서비스는 NH콕뱅크가 단순한 금융앱을 넘어 농업인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주는 금융 · 유통 융복합 플랫폼이라는 것을 증명한다.” 며, “앞으로도 농업인들을 위한 쉽고 편리한 기능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