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 리스타트 플랫폼 투시도.(사진=LH)
이미지 확대보기LH는 플랫폼 개소를 앞두고 창업 입주사무실인 ‘창업LAB’에 입주할 단체를 선정하기 위해 지난 7월부터 2개월간 전국의 예비 창업가, 사회적기업, 마을기업 등을 대상으로 공모를 진행했다.
접수 결과 총 50개 팀이 지원했으며, 서류 및 발표심사를 거쳐 문화예술 분야 7팀, 관광여행 분야 7팀, 기타 분야 4팀 등 최종 18개 팀이 선정됐다.
선정된 입주단체는 계약일로부터 1년간 관리비를 제외하고 사무실 등 입주공간을 무상으로 사용하게 된다. 또 집중 창업 멘토링과 업종별 특화교육, 개인·기업간 네트워킹 구축 및 홍보 등 각종 지원을 받을 수 있으며, 매월 정기보고를 통해 사업 추진 상황을 점검받게 된다.
입주 기간은 계약일로부터 1년이지만 사업성과 평가 및 연장 심의를 거쳐 1회(1년) 연장할 수 있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