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시설, 아동보호시설, 자매결연마을, 무기·기간제 근로자 격려 등 나눔행사를 갖고 있다. (사진제공=부산교도소)
이미지 확대보기직원들이 모금한 성금과 쌀, 과일 및 교도소에서 자체 생산한 비누·세제 등을 전달하고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과 한가위 같은 풍성한 정을 함께 나누었다.
아울러 소 내 조리원 및 시설관리원 등 무기·기간제 근로자 9명에게도 온누리상품권을 전달하며 하나의 공동체라는 인식을 공유했다.
성맹환 부산교도소 소장은 “홀몸어르신 가정 등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 일에 적극 동참해 따뜻한 사회를 만들어 나가는데 항상 앞장서겠다”고 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