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하이마트 하영수 마케팅부문장은 “추석을 맞아 지역사회 아동들과 함께 잊혀져 가는 우리 전통 문화를 경험할 수 있어 뜻 깊은 시간이었다.”며 “롯데하이마트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돌봄이 필요한 아동들에게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통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롯데하이마트는 지역사회의 돌봄이 필요한 아동들을 대상으로 지속해서 봉사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지난 4월에는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사단법인 굿피플과 함께 전국 23개 지역 아동복지시설에서 ‘미니 숲 조성’ 릴레이 봉사를 진행하고 공기청정기를 포함한 1천 7백만원 상당의 가전제품도 기증했다. 8월에는 전국 10개 지역 아동복지시설의 아동 400명을 대상으로 직접 미니 가전제품 키트를 조립해보며 과학 원리를 학습하는 ‘Hi(하이) 과학교실’을 운영했다. 서울과 인천 등 수도권 소재 4개 기관 수업에는 롯데하이마트의 ‘샤롯데봉사단’이 직접 보조교사로 참여했다.
편도욱 로이슈(lawissue) 기자 toy1000@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