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성 SR 기술본부장(사진 왼쪽)과 이강화 세종대 미술대 학과장.(사진=SR)
이미지 확대보기양 기관은 수서역 승강장에 150~200미터 길이의 초대형 벽화를 설치해 SRT 이용객들이 일상 속에서도 미술 작품을 감상할 수 있도록 협력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으로 올해 상반기에 실시한‘수서역 벽화그리기 주제 대국민 공모전’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세종대 회화과 학생들이 향후 벽화 제작에 참여하게 된다.
김형성 SR 기술본부장은 “SRT 고객들이 문화를 향유하는 명품역사 구축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