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우수상으로 선정된 임용순 공업연구관이 출품한 '국민 안전은 우리가'.(사진제공=낙동강유역환경청)
이미지 확대보기임용순 공업연구관은 화학물질 누출사고 현장에 신속히 출동해 피해 최소화를 위해 대응하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국민 안전은 우리가' 라는 제목으로 사진 분야에 응모했다.
사진은 화학물질 누출로 뿌옇게 뒤덮인 공장 내부에서 보호구를 입은 채 화학물질이 외부로 누출되지 않도록 신속히 제거·지휘하는 공무원의 적극적인 사고 대응 모습을 담고 있다.
신진수 낙동강유역환경청장은 “이번 공모전 사진 분야에서 관할지역내 화학사고 현장에서의 애환을 표현한 작품이 선정되어 더욱 뜻 깊게 생각한다”며 “화학사고는 물론 모든 환경사고로부터 부산·울산·경남지역 시민이 안 심할 수 있는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소속 공무원들은 최선을 다하고 있다” 고 전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