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드네임 유비쿼터스(code name : UBIQUITOUS)라는 콘셉트의 약 2분 길이의 패션필름을 통해 기성사회에 저항하는 유스컬쳐를 표현하고 있는데, 공개된 패션필름 속 유비쿼터스라는 도시는 획일화된 스타일과 행동을 강요 받는 가상공간으로 오늘날 개인의 취향과 다양성이 박탈된 기성사회의 편견과 고정관념을 ‘패션’이라는 주제로 비유해 풀어내고 있다. 또한 영상에 등장하는 승재, 혜진, 잭 3명의 주인공은 “우리는 자유롭다. 어디든 갈 수 있고, 무엇이든 할 수 있다.”라는 메시지를 던지며 유스세대의 정신을 대변하고 있다.
콜라보 제품은 20일부터 엘레쎄 공식 온라인스토어 및 패션스토어에서 단독으로 만나볼 수 있으며, 27일부터 엘레쎄 전국매장에서도 판매 된다. 자세한 내용은 엘레쎄 공식 페이스북 및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엘레쎄 관계자는 “이번 협업은 무신사의 입점 브랜드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무신사 인기 브랜드 엘레쎄와 엘리오티의 차별화된 상품 및 마케팅으로 큰 시너지를 기대한다”며 “특히 단편영화 같은 감각적인 영상미의 패션필름을 통해 자유로운 유스컬쳐 감성을 1525세대 소비자에게 전달 하겠다”고 전했다
편도욱 로이슈(lawissue) 기자 toy1000@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