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열린 전국어린이 동요대회.(사진제공=기장군)
이미지 확대보기17일 오후 6시‘CJ헬로 전국어린이동요대회’를 시작으로 18일 오후 7시 ‘부산MBC 해변대학가요제’로 이어지는 열띤 노래경연과 인기 가수들의 축하공연이 펼쳐진다.
2018년 합창부문 우수팀인 신도하모니합창단의 축하공연, 군의 자랑인 정관소년소녀합창단의 축하공연과 넌버벌 매직버블쇼가 준비돼 있어 어린이에게 또 하나의 아름다운 추억을 선사한다.
해변대학가요제는 올해 8팀이 본선에 진출, 열정과 패기로 젊음을 발산하는 파워풀한 무대를 선보인다.
해변 대학가요제는 쌍둥이개그맨(이상호, 이상민), 정경진(mbc아나운서)의 사회로 감성보컬 ‘폴킴’, 모던팝밴드‘소란’, 쇼미더머니‘수퍼비’, 고등랩퍼의 ‘영케이・이영지’, 실력파 뮤지션‘픽보이’의 축하공연 등 볼거리가 풍성한 한여름 밤의 축제로 기대를 모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