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준법지원센터, '참된 나를 찾아 떠나는 불국사 템플스테이'

기사입력:2019-08-14 09:2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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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된 나를 찾아 떠나는 불국사 템플스테이.(사진제공=울산준법지원센터)
[로이슈 전용모 기자]
법무부 울산보호관찰소(울산준법지원센터·소장 권을식)는 8월 13 ~ 14일(1박 2일) 경주 불국사에서 보호관찰 청소년 6명과 법무부 보호관찰위원 6명이 멘토와 멘티가 되어 ‘참된 나를 찾아 떠나는 불국사 템플스테이’ 프로그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대한불교조계종 한국불교문화사업단의 후원으로 불국사 문화유산 탐방, 108배, 탑돌이 경행, 참선 등 보호관찰 청소년들이 자신을 돌아볼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

참가한 박모(18)군은 “불국사에 와서 108배, 참선 등을 하면서 제가 저질렀던 비행 등을 반성하고 생각을 정리하는 시간을 가졌다. 그리고 선생님들과 마음을 터놓고 이야기하면서, 저와 부모님을 위해서라도 앞으로 더 잘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권을식 울산보호관찰소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보호관찰 청소년에게 자아성찰의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며 “울산·양산 지역의 자원봉사자인 보호관찰위원들과 보호관찰 청소년 간 1:1 멘토링 사업, 가족사랑 캠프, 숲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보호관찰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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