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20대가 같은 기간 17억2852만원, 50대 9억1225만원, 60대 이상 4억1354만원, 10대 이하 2932만원 순으로 P2P투자 소득을 올린 것으로 분석됐다.
어니스트펀드에 투자 중인 30대 직장인 김다영씨(33, 가명)는 “모아둔 돈을 금리 1, 2%인 통장에만 넣어두는 게 아깝다고 생각했는데 P2P 투자를 알게 돼서 2017년부터 꾸준하게 하고 있다”며 “투자상품 설명서도 쉽고 자세하게 나와 있는 데다, 인터넷 연결만 되면 어디서든 빠르게 투자할 수 있어서 회사생활로 바쁜 직장인이 월급을 불리기에는 가장 간편한 투자 방법인 것 같다”고 전했다.
결혼한지 1년이 지난 신혼부부 이기형(35, 가명)씨와 전이슬(32, 가명)씨도 “우리 부부는 근로소득 외에도 P2P 투자로 ‘투잡’만큼의 투자소득을 보고 있다”며, “새로운 투자 방법을 찾아보고 안전성과 신뢰도를 갖춘 플랫폼을 통해 실행해 보는 것은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선택이 아닌 필수인 시대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어니스트펀드는 8월 7일 기준 평균 수익률 연 11.87%, 누적 투자금 5,488억원을 기록하면서 종합 P2P금융 분야 1위를 차지하고 있는 기업이다. 안정지향형 투자상품이 인기를 끌고 있는 P2P금융 흐름에 발 맞추어 최우선 순위를 ‘신뢰’에 두고 있는 어니스트펀드는, 업계에서 우량 상품을 선보이는 대표주자로 자리매김했다. 덕분에, 양질의 투자상품이 몰리는 것은 물론, 단골 투자 고객까지 함께 늘어나며 선순환 구조를 이루고 있다.
편도욱 로이슈(lawissue) 기자 toy1000@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