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미안 어반파크 투시도.(사진=삼성물산)
이미지 확대보기삼성물산 분양 관계자는 “부산진구는 정당계약이후 예비당첨자는 모집가구수의 40%만 확보하면 되지만 이번 래미안 어반파크는 200%를 선정해 실수요자들이 우선적으로 계약이 가능하다”며 “최근 부산에서 분양된 아파트에서 볼 수 없었던 높은 관심이 이어지고 있어 예비 당첨자 계약도 순조로울 것”이라고 말했다.
예비당첨자를 대상으로 한 서류검수, 계약 등 세부일정은 래미안 홈페이지와 문자메시지를 통해 개별 안내할 예정이다.
한편 래미안 어반파크는 지하 5층~지상 최고 33층, 24개동 총 2616가구의 대단지로 조성된다. 이중 전용면적 51~126㎡ 1360가구가 일반분양 된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1404만원이며 계약금은 1차 2000만원 정액제, 중도금 60% 무이자 혜택을 제공해 수요자의 초기 부담을 낮췄다. 견본주택은 부산시 연제구 연산동 자이갤러리에 위치한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