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토스.(사진=기아자동차)
이미지 확대보기판매가격은 ▲1.6 터보 가솔린 트렌디 1929만원, 프레스티지 2238만원, 노블레스 2444만원 ▲1.6 디젤 트렌디 2120만원, 프레스티지 2430만원, 노블레스 2636만원 등이다.
셀토스는 전방충돌방지보조, 차로유지보조 등 드라이브 와이즈 사양 기본화에 고객 만족도를 높였다. 1.6 터보 가솔린엔진 기준으로 엔트리 트림 ‘트렌디’는 능동 안전 사양인 ▲전방 충돌 방지보조 ▲차로 이탈 방지보조 등을 기본 적용해 안전성을 충족했다.
메인 트림인 프레스티지 트림은 고객의 선택권 강화를 위한 ‘와이드 셀렉션’ 컨셉의 옵션/패키지를 선보여 드라이브 와이즈, 10.25인치 UVO 내비게이션, 4WD, 투톤 루프 등 선호도가 높은 다양한 옵션을 선택에 따른 제약 없이 적용·가능하다. 최상위 노블레스 트림은 셀토스의 디자인을 완성하는 LED 헤드램프 등 디자인 사양과 다양한 2열 편의 사양으로 구성했다.
스마트한 인포테인먼트 환경도 제공한다. ▲블루투스 기기 2대 동시 연결, 3분할 화면, 무선 업데이트가 가능한 동급 최대 10.25인치 와이드 내비게이션을 적용해 선명한 화질을 제공하며, 기아차 최초로 ▲최적의 고음질을 구현하는 프리미엄 Bose 사운드 시스템을 적용했다.
여기에 경제성과 편의성을 모두 갖춘 7단 DCT를 적용해 가속시 응답성과 연비 향상을 동시에 구현했으며, 고객 선호에 따라 2WD/4WD를 선택 가능하다.
또 기어 상단에 위치한 다이얼로 노말/스포츠/에코 등 3가지 주행 모드와 스노우/머드/샌드 등 3가지 트랙션 모드를 갖췄고, 전자식 4WD 시스템을 선택할 경우 후륜에 멀티링크 서스펜션이 적용된다.
이밖에도 셀토스는 주행 안전과 편의성까지 향상시키는 최첨단 안전 신기술을 대폭 전트림 기본 적용했다.
▲전방 충돌방지 보조(FCA) ▲차로 유지 보조(LFA) ▲차선 이탈방지 보조(LKA) ▲운전자 주의 경고(DAW) ▲하이빔 보조(HBA) 등이 기본 적용되고, ▲후방 교차 충돌방지 보조(RCCA)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SCC) ▲고속도로 주행보조 ▲안전하차보조(SEA) 등 첨단 사양도 추가 선택할 수 있다.
셀토스의 외장 색상은 ▲스노우 화이트 펄 ▲다크 오션 블루 ▲마스 오렌지 ▲그래비티 그레이 ▲체리 블랙 ▲스틸 그레이 등 원톤 컬러 6종과 ▲클리어 화이트 바디+체리 블랙 루프 ▲스타브라이트 옐로우 바디+체리 블랙 루프 등 투톤 컬러 5종으로, 내장 색상은 ▲블랙 ▲플럼 ▲브라운 3종으로 운영된다.
기아차 관계자는 “셀토스 사전계약부터 시작된 고객들의 선택과 기대에 부합하는 하이클래스 상품성으로 고객에게 최상의 감동을 전할 것”이라고 밝혔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