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무주덕유산리조트 썸머 페스티벌 모습.(사진=부영그룹)
이미지 확대보기무주덕유산리조트 내 이벤트 광장, 원형무대, 티롤 노천카페 등에서 MC 레크레이션 퓨전국악, 7080 통기타, 팝페라 등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인다. 특히 여름밤에 심심하지 않도록 K-Pop 댄스, 전자현악 등 대형 음악 페스티벌 부럽지 않은 공연도 펼쳐진다. 토요일 밤 10시에는 불꽃놀이도 진행된다.
낮에도 눈과 귀가 즐거운 공연이 펼쳐진다. 토요일 낮에는 설천봉 야외무대에서도 국악공연과 첼로 공연을 선보인다. 해발 1520m 설천봉에서 울려 퍼지는 음악은 또 다른 감동을 선사한다.
무주덕유산리조트 관계자는 “화려한 공연으로 더욱 고조될 여름의 열기를 시원하게 식혀줄 것”이라고 말했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