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동한 소방대가 화재를 진압하고 있다.(사진제공=해운대소방서)
이미지 확대보기2층에서 임시로 거주하는 사람(42·파기스탄)이 일을 마치고 동료 1명과 함께 자고 있다가 1층에서 화재가 발생해 외부로 대피 후 119에 신고했다.
소방에 따르면 1층 중간방에서 화재가 발생해 방 전체가 소손됐고 주변으로 연소 확대는 없었다. 정확한 발화원인 확인을 위해 합동감식 예정이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