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NEWSIS
이미지 확대보기무엇보다 전 남편 살해 혐의를 받는 ‘고유정’에 재판을 앞두고 당시 그녀의 행각이 온 국민들에게 후폭풍을 안긴 터였기에 대중들의 관심이 집중될 수 밖에 없는 실정이다.
앞서 고 씨는 제주 소재 한 펜션에서 전남편을 잔혹하게 살해한 뒤 바다 등에 사체를 유기한 혐의를 받고 체포된 바 있다.
다만 현재까지 어떤 이유에서 이같이 잔혹한 범행을 저질렀는지 여부는 여전히 입을 열지 않고 있는 상황은 물론 현재까지 어떤 동선으로 시신을 다량으로 유기했는지도 여부도 명확하지 않다.
더더욱 놀라운 것은 이 같은 행동이 대중들의 발칵 뒤집어 놓기 충분했다. 그동안 사건사고 속에서 접할 수 없었던 전무후무한 행각이었던 만큼 더더욱 후폭풍은 배가됐다.
특히 일각에서는 이런 일이 벌인 것 자체 만으로도 소름 돋는 일이라는 반응도 내놓고 있다.
노지훈 로이슈(lawissue) 기자 news@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