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여객터미널(에스엠면세점)에서 39억7,300만원(72%), 제2여객터미널(엔타스듀티프리)에서 15억2,000만원(28%)의 매출을 올렸다.
구매자 현황을 살펴보면, 입국장 면세점을 이용한 인원은 총 5만455명으로 내국인이 4만8,478명(96%), 외국인이 1,977명(4%)이었다.
일평균 1,540명의 여행객이 입국장 면세점을 이용하였으며, 1인당 평균구매액은 11만원으로 나타났다.
주요 판매물품으로는 주류가 58%(31억8,500만원)로 제일 높았고, 이어 화장품·향수 17%(9억1,200만원), 식품류 12%(6억7,500만원) 순이었다.
편도욱 로이슈(lawissue) 기자 toy1000@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