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성폭력 예방교육을 하고 기념촬영.(사진제공=창원중부경찰서)
이미지 확대보기예방 교육 후 경찰이 직접 제작한 휴대용 선풍기를 나눠주고 성폭력 피해 유무 확인 및 애로사항 등을 청취했다.
김소년 창원중부경찰서장은 장애인들에게 시각 장애 가수 ‘스티브 원더’와 독일을 대표하는 언어 장애 작가 ‘헤르만 헤세’를 언급하면서 “장애는 극복의 대상이 된다”면서 “장애에 굴하지 않고 꿈과 희망을 가지고 미래를 잘 설계해 나간다면, 훌륭한 사람으로 성장 할 수 있을 것“이라며 따뜻한 격려의 말을 전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