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변과 가까운 휴양지가 지겹다면 산에 둘러싸여 평화롭게 온천을 즐길 수 있는 일본 벳푸를 추천한다. 벳푸는 일본 규슈 오이타 현에 있는 도시로, 온천이 많은 일본에서도 대표적인 온천 지역으로 유명한 곳이다. 8월에 오픈을 앞두고 있는 신상 리조트 <ANA 인터컨티넨탈 벳푸 리조트&스파 >는 벳푸를 내려다보며 주변 산과 천연 온천에서 피어오르는 수증기가 어우러진 풍광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또한 리조트 온천장에서 천연 온천수를 즐길 수 있고, 상위 객실에는 테라스에 전용 온천탕이 있어 온천 문화를 편안하고 세련되게 경험할 수 있다. 온천 외에도 인피니티 풀과 스파, 신선한 벳푸 요리까지 즐길 수 있어 온천도시 벳푸가 선사하는 고품격 힐링으로 수고한 나에게 일본식 휴식을 선물해 보자.
일정에 여유가 없다면 짧은 일정으로도 자연 속 완벽한 힐링이 가능한 강원도 정선의 웰니스 리조트 <파크로쉬>로 떠나는 휴가를 계획해보자. 진정한 ‘쉼’을 얻고 재 충전 할 수 있는 이곳은 ‘보디풀(Body full), 마인드 풀(Mind Full), 스피릿 풀(Spirit Full)’을 지향하며, 요가와 명상, 수면 개선, 스트레스 해소를 할 수 있는 프로그램과 시설을 완벽하게 갖췄다. 무엇보다 오는 12일까지 단 3일에 한해 매일 2-4인 조식과 아쿠아 클럽, 웰니스 클럽 이용 혜택을 포함하여 성수기인 7월부터 8월까지 기간의 주중, 주말 관계없이 동일한 가격으로 예약 가능하다. 고급스러운 객실에서 주변 산의 풍경을 보는 뻔한 휴식 대신 적극적으로 리조트의 웰니스 클럽과 아쿠아 클럽 등을 이용하며 새로운 차원의 웰니스 리조트로 리프레시 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한편 에바종은 오는 24일까지 최대 40% 할인가에 조식, 룸 업그레이드, 스파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세계적인 리조트 체인 ‘식스센스’ 리조트의 브랜드 세일을 실시한다. 많은 여행객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식스센스 콘다오>, <식스센스 닌반베이> 등은 물론 에바종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몰디브의 <식스센스 라아무>도 만나볼 수 있다.
에드몽 드 퐁뜨네(Edmond de Fontenay) 에바종 대표는 “6월의 시작과 함께 더워진 날씨로 미리 휴가를 계획하는 고객들을 위해 부담스럽지 않은 일정으로 떠나기 좋은 여행지를 추천해 보았다”라며 “합리적인 가격과 다양한 혜택으로 제공하는 만큼 누구보다 특별하고 달콤한 휴식을 경험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