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증권의 매매패턴분석 '알고파' 서비스 오픈 안내 이미지. 사진=KB증권
이미지 확대보기이번 서비스는 ▲최근 2년간 손절관리와 분산투자, 이익관리 등을 확인하는 ‘종합진단’, ▲다양한 기준으로 매매유형과 손익비중을 보여주는 ‘매매유형분석’, ▲우수고객과 고객의 성과를 비교해 주식투자의 올바른 방향을 제시하는 ‘우수고객과 비교’ 등 다양한 항목으로 구성되어 있다.
서비스는 KB증권 고객이면 누구나 HTS ‘H-able(헤이블)’에서 이용할 수 있으며, 최근 2년간 매매횟수가 15회 이상 이력만 있으면 매매패턴 분석이 바로 조회 가능하다. 추후에 MTS ‘M-able(마블)’과 홈페이지에도 서비스가 적용될 예정이라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또한 이번 서비스 오픈을 기념해 오는 6월까지 이용후기를 남기면 선착순 100명과 우수 이용후기 작성고객 10명을 선정해 모바일 상품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실시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우성 KB증권 M-able Land Tribe장은 “‘알고파’ 서비스를 통해 KB증권 고객들이 단순히 투자의 결과보다 과정을 중요하게 인식하고 올바른 투자방법을 형성할 수 있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고객의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서비스로 가장 신뢰받는 평생투자파트너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